성난 촛불민심이 거리로, 청와대로 향한다 08-05-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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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5-02-09 16:52 조회661회 댓글0건본문
<b><font color="blue"><span style="font-size:20pt;">
성난 촛불민심이 거리로, 청와대로 향한다.</span></font></b><BR><BR>성난 촛불의 민심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BR>매일 청계광장과 전국에서 타올랐던 촛불이 24일부터는 문화제에 그치지 않고 “청와대로”를 외치며 거리로 나서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협상철회, 독재타도, 이명박탄핵”의 구호를 거침없이 외치고 있다. <BR>이에 정부는 27일 장관고시 강행입장을 밝히고 있어 26일(월)부터는 국민의 더 큰 저항과 항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BR><BR><B>24일 밤, 성난 촛불이 25일 아침까지 밤샘투쟁 진행</B> <BR><BR>24일(토)
청계광장에서는 시민들과 민주노총 공공부문 산별노조와 연맹의 결의대회를 마치고 참가한 조합원들을 포함 3만 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촛불문화제를 가졌다. <BR>촛불문화제를 마치고 수 천명의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청와대로 향했다. “고시철회, 협상무효, 이명박대통령 탄핵”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순신동상 앞까지 진출했었다. 시위는 종로일대에서 거리를 매우며 연좌시위 등 새벽까지 이어졌다. 경찰은 끝내 시위대에게 물대포를 쏘며 폭력을 가하기 시작했고 여성을 포함해 37명의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며 연행했다. 시위는 시민들의 연행에 항의하며 25일 아침까지 계속 이어졌다. <BR>25일 아침에도 날을 샌 시위대는 “청와대로”를 외치며 이명박 정부의 미국산쇠고기 수입 강경방침에 항거했다.
<BR><BR><B>민주노총지도부 청계광장에서 철야노숙농성 돌입</B> <BR><BR>민주노총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25일 오전 11시 청계천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쇠고기 재협상, 장관고시 철회를 요구하며 이 시각부터 이석행위원장을 비롯해 지도부 철야 노숙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 전날부터 이어진 밤샘농성과 시위에 공권력으로 폭력으로 유린한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BR>민주노총은 "대한민국정부로서 존재를 상실한 이명박 정부가 재협상으로 기사회생할 수 있는 길을 버리고 기어이 장관고시를 강행한다면 민주노총은 국민들과 함께 대정부투쟁을 강고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광우병쇠고기 반대를 위한 촛불이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한 이명박 대통령의 본질을 만천하에 밝혀내면서 껍데기만 대통령일 뿐 사실상 탄핵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BR><BR>25일 저녁과 밤에도 광우병 미국산쇠고기 협상무효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BR>이날도 청계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마친 5,000여명의 시민들은 문화제가 끝나고 거리로 나섰다. 이 시각(23시)에도 서울 경찰청 앞에는 ‘연행자 석방과 경찰청장 퇴진’을 촉구하는 연좌농성에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BR><BR><B>전주시민 분신, 의식불명상태</B>
<BR><BR>한편 전주에서 한 시민이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반대를 위치며 분신을 시도해 현재 위독한 상태다. <BR>전북 전주에서 이병렬씨(42)가 미국산 광우병위험 쇠고기수입 반대 전단지 배포 후 25일 오후 6시경 전주경기장 앞에서 경찰이 보고있는 상황에서 '미국산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정권타도'를 외치며 분신을 시도했다. 현재 전주 예수병원 중환자실에서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중이다.
병원에서는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은 이병렬씨는 현재 의식불명상태라고 밝혔다. <BR><BR><B>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저지 투쟁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B> <BR><BR>이렇게 성난 민심의 저항이 밤낮없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장관고시를 강행할 방침을 <BR>보이고 있어 26일에도 국민들의 성난 민심은 더욱 더 큰 항쟁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 <BR>정부는 지난 12일 미국으로 떠난 현지 도축장 위생 검역 점검단이 26일 돌아와 최종보고를 마치고 27일에 새로운 수입조건 고시를 하고 미국과의 협상안대로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포함하는 검역이 재개될 것임을 밝혔다.
<p><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8/0525/IE000913648_STD.jpg" border="0"></p><거리로 나선 시민들에게 박수로 응원을 보내는 시민들>
<p><img src="http://news.kdlp.org/jdata/image/2008/05/24/601984_3.jpg"
border="0"></p><24일 청계광장에서 청와대까지 3보1배를 하는 강기갑의원>
<p><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8/0526/IE000913843_STD.jpg" border="0"></p><24일 분신으로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인 전주시민 이병렬씨>
성난 촛불민심이 거리로, 청와대로 향한다.</span></font></b><BR><BR>성난 촛불의 민심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BR>매일 청계광장과 전국에서 타올랐던 촛불이 24일부터는 문화제에 그치지 않고 “청와대로”를 외치며 거리로 나서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협상철회, 독재타도, 이명박탄핵”의 구호를 거침없이 외치고 있다. <BR>이에 정부는 27일 장관고시 강행입장을 밝히고 있어 26일(월)부터는 국민의 더 큰 저항과 항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BR><BR><B>24일 밤, 성난 촛불이 25일 아침까지 밤샘투쟁 진행</B> <BR><BR>24일(토)
청계광장에서는 시민들과 민주노총 공공부문 산별노조와 연맹의 결의대회를 마치고 참가한 조합원들을 포함 3만 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촛불문화제를 가졌다. <BR>촛불문화제를 마치고 수 천명의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청와대로 향했다. “고시철회, 협상무효, 이명박대통령 탄핵”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순신동상 앞까지 진출했었다. 시위는 종로일대에서 거리를 매우며 연좌시위 등 새벽까지 이어졌다. 경찰은 끝내 시위대에게 물대포를 쏘며 폭력을 가하기 시작했고 여성을 포함해 37명의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며 연행했다. 시위는 시민들의 연행에 항의하며 25일 아침까지 계속 이어졌다. <BR>25일 아침에도 날을 샌 시위대는 “청와대로”를 외치며 이명박 정부의 미국산쇠고기 수입 강경방침에 항거했다.
<BR><BR><B>민주노총지도부 청계광장에서 철야노숙농성 돌입</B> <BR><BR>민주노총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25일 오전 11시 청계천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쇠고기 재협상, 장관고시 철회를 요구하며 이 시각부터 이석행위원장을 비롯해 지도부 철야 노숙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 전날부터 이어진 밤샘농성과 시위에 공권력으로 폭력으로 유린한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BR>민주노총은 "대한민국정부로서 존재를 상실한 이명박 정부가 재협상으로 기사회생할 수 있는 길을 버리고 기어이 장관고시를 강행한다면 민주노총은 국민들과 함께 대정부투쟁을 강고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광우병쇠고기 반대를 위한 촛불이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한 이명박 대통령의 본질을 만천하에 밝혀내면서 껍데기만 대통령일 뿐 사실상 탄핵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BR><BR>25일 저녁과 밤에도 광우병 미국산쇠고기 협상무효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BR>이날도 청계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마친 5,000여명의 시민들은 문화제가 끝나고 거리로 나섰다. 이 시각(23시)에도 서울 경찰청 앞에는 ‘연행자 석방과 경찰청장 퇴진’을 촉구하는 연좌농성에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BR><BR><B>전주시민 분신, 의식불명상태</B>
<BR><BR>한편 전주에서 한 시민이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반대를 위치며 분신을 시도해 현재 위독한 상태다. <BR>전북 전주에서 이병렬씨(42)가 미국산 광우병위험 쇠고기수입 반대 전단지 배포 후 25일 오후 6시경 전주경기장 앞에서 경찰이 보고있는 상황에서 '미국산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정권타도'를 외치며 분신을 시도했다. 현재 전주 예수병원 중환자실에서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중이다.
병원에서는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은 이병렬씨는 현재 의식불명상태라고 밝혔다. <BR><BR><B>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저지 투쟁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B> <BR><BR>이렇게 성난 민심의 저항이 밤낮없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장관고시를 강행할 방침을 <BR>보이고 있어 26일에도 국민들의 성난 민심은 더욱 더 큰 항쟁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 <BR>정부는 지난 12일 미국으로 떠난 현지 도축장 위생 검역 점검단이 26일 돌아와 최종보고를 마치고 27일에 새로운 수입조건 고시를 하고 미국과의 협상안대로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포함하는 검역이 재개될 것임을 밝혔다.
<p><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8/0525/IE000913648_STD.jpg" border="0"></p><거리로 나선 시민들에게 박수로 응원을 보내는 시민들>
<p><img src="http://news.kdlp.org/jdata/image/2008/05/24/601984_3.jpg"
border="0"></p><24일 청계광장에서 청와대까지 3보1배를 하는 강기갑의원>
<p><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8/0526/IE000913843_STD.jpg" border="0"></p><24일 분신으로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인 전주시민 이병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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