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 2011년 현자지부 임.단투 승리를 위한 판매위원회 전 조합원 출정식의 건 > 공지/공문

즐겨찾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공문

(공문) 2011년 현자지부 임.단투 승리를 위한 판매위원회 전 조합원 출정식의 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5-02-09 16:47 조회1,134회 댓글0건

본문

문서번호 : 경기지회 11-06-02                                              발송일자 : 2011년 6월 10일
수      신 : 전 조합원
참      조 : 분회장
제      목 : 2011년 현자지부 임.단투 승리를 위한 판매위원회 전 조합원 출정식의 건
 
              1. 사회개혁 투쟁과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강고한 투쟁의 대오를 형성하고 있는 조합원
                  동지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2011년 현자지부 임.단투 승리를 위한 판매위원회 산하 전국 분회 출정식이 아래와 같이 열릴
                  예정이오니 전 조합원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판매위원회의 단결과 투쟁을 결의하여 주시기 바립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11년 6월 14일(화) 17:30
                    2. 장      소 : 각 분회 전시장
                    3. 참석대상 : 전 조합원
                    4. 식      순 : 1) 민중의례 : 묵념 및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2) 판매위원회 의장 출정사
                                      3) 분회장 인사
                                      4) 2011년 임.단투 요구안 공유(소식지 65호참조)
                                      5) 노동가 제창                                     
                                      6) 폐회

                          ※  첨부자료 : 1)출정사

                                                                                                                              -끝-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경기지회장(연찬석)


                                                출              정              사
6800판매위원회 조합원 동지 여려분!!

어느덧 짙어진 녹음 사이로 비추는 뜨거운 태양은 동지들의 와이셔츠를 땀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내수경기 속에 고군분투하는 동지들의 노고에 동지애로써 경의를 표합니다.

사랑하는 동지여러분.

그 어느 해 노동조합을 둘러싼 환경이 호락호락 한 적 있었습니까?
올 해 또 한 고착화된 자본주의 아래 정권과 자본의 도발로 노동자의 하루하루는 힘겹기만 합니다.
지난 해 정권은 타임오프로 노동탄압을 가속화 시켰고 올 해 사측은 기다렸다는 듯이 현장에 이를 일방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현장 동지들이 주지하다시피 타임오프는 노동조합 무력화를 통해 달성하려는 극단적 노동유연화의 다른 이름
입니다
정권과 자본의 최종 목적이 1600만 전 노동자의 비정규직화라면 우리는 총 단결로써 단호히 이를 저지해야 합니다
또 2011년 현자지부 단체교섭에서는 향후 노동자 삶의 질을 결정할 중차대한 현안인 주간 연속 2교대제 및 중요
현안 문제가 쌓여 있습니다
그러나 유성기업 사태에서 보다시피 자본은 노사 신뢰의 결과물인 합의서 이행을 직장 폐쇄로 답했습니다.
또 정권은 합법적 파업이 진행 중인 투쟁 현장에 신속히 공권력을 투입하여 노동자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지 여러분

결코 만만치 않은 현안이 2011년 오늘 이 순간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보수 언론 또한 귀족노조, 노동 이기주의 등을 되풀이 하며 현자지부 단체교섭을 앞두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엄혹하지만 우리의 요구는 언제나 정당한 땀의 대가였습니다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하나되 목소리로 진군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자랑스런 판매위원회 동지 여러분

11투쟁 누구나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판매위원회는 63800으; 저력을 이미 확신하였습니다
비록 3개월 남짓 지난 "정가만매"에 보여준 동지들의 뜨거운 호응과 실천은 제도의 정착을 미루어 짐작할수
있습니다
노동조합을 신회하는 판매 현장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에, 올 해도 판매위원회 선봉투쟁의 역사는 힘차게 흘러가리라 확신합니다
판매위원회는 역시 6800 동지들의 실천투쟁을 믿고 힘차게 11 임.단투를 이끌어 갈 것 입니다
아울러 이 여세를 몰라 최근 "정가판매" 를 둘러싼 외부 논란도 적극적인 대응으로 서둘러 종식 시켜 갈것입니다

오늘의 출정식으로 비로소 본격적인 11투쟁은 시작되었습니다
6월의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6800 투쟁의지가 이 순가  점화되고 있습니다

한라에서 설악까지!!

하나 된 판매위원회 동지들의 힘찬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질때 노동조합의 역사는 2011년을 또 하나의 승리로
기록할 것입니다.
6800 동지여러분
판매위원회는 오늘 결의하는 동지들의 11투쟁 필승 신념을 믿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행동하는 동지들의 실천을 신뢰 합니다
또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6800굳은 연대를 확신합니다
이제 2011년 하나 된 판매위원회의 힘찬 진군을 뜨겁게 선포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6800 총력단결!!  11 임.단투 승리하자!!
                    판매위원회 선봉투쟁!! 노동탄압 분쇄하자!!

                            2011년 6월 14일
                        판매위원회 의장 배상윤
        후렴구호 : 11임.단투 승리 투쟁!! 결사 투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지회소개  |   지회소식  |   분회소식  |   운영게시판  |   운영자료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230 현대B/D 9층 경기지회  |  대표전화. 031) 469-8204  |  팩스. 031) 448-6326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