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 | 지역본부 일방시행에 따른 판촉 및 캠페인 전면거부의 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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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23 10:30 조회1,365회 댓글0건본문
문서번호 : 경기지회 14-04-05 발송일자: 2014년 4월 11일
수 신 : 전 조합원
참 조 : 분회장
제 목 : 지역본부 일방시행에 따른 판촉 및 캠페인 전면거부의 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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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단결 정가판매 사수!! 당당한 고용안정 쟁취!! 희망찬 선봉경기 건설!!
1. 2014투쟁 승리와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강고한 투쟁의 대오를 형성하고 있는
조합원 동지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경기서부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모든 판촉 및 캠페인 등에 대해 즉각 중단하고 추후지침 전달시 까지 전면거부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조합원 동지 여러분들의 적극적 결합을 당부 드립니다.
3. 노동조합은 지금까지의 지역노사협의를 통해 지역본부 자체판촉 및 캠페인 운영시 노동 조합의 의견을 반영하고 협의하도록 사측과 합의하였습니다. 하지만 경기서부지역본부는 민방위교육장판촉과 관련하여 노동조합과 협의되지 않은 대리점 동일판촉을 일방적으로 시행하였고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대리점과 동일한 대상으로 치부했고 이는 곧 대리점지 원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사전적 수순이며 절차로 보여 집니다.
4. 따라서 회사가 보여준 일방적 판촉시행은 상호 신뢰를 전제로 한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거부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와 판매현장의 역동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노동조합과 판매현장에 대한 기만적인 행위로 노동조합은 판단합니다.
5. 이에 노동조합은 경기서부지역본부와 관련 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전달합니다.
■ 4/14일 아침부터 공지사항 전달을 제외한 관리자 미팅금지, 관리자참석 회식거부
■ 현장 혼란과 위화감 조성으로 판단되는 일방적 지침이 진행될 시 일체 거부한다.
■ 향후 일방적 캠페인 및 판촉 등으로 촉발되는 문제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 금번 사태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회사에 있음을 강력히 경고한다.
■ 사태해결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지역본부장 명의의 재발방지 약속 및 사과 성명서를
엄중히 요구한다.
-끝-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경기지회 지회장 이 종 원(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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