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 | 경기서부지역본부 일방판촉에 따른 판촉 및 캠페인 전면거부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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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23 10:28 조회1,537회 댓글0건본문
문서번호 : 경기지회 14-04-04 발송일자: 2014년 4월 11일
수 신 : 전 조합원
참 조 : 분회장
제 목 : 경기서부지역본부 일방판촉에 따른 판촉 및 캠페인 전면거부의 건
총단결 정가판매 사수!! 당당한 고용안정 쟁취!! 희망찬 선봉경기 건설!!
1. 2014투쟁 승리와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강고한 투쟁의 대오를 형성하고 있는
조합원 동지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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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경기서부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모든 판촉 및 캠페인 등에 대해 즉각 중단하고 추후지침 전달시 까지 전면거부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조합원 동지 여러분들의 적극적 결합을 당부 드립니다.
3. 노동조합은 지금까지의 지역노사협의를 통해 지역본부 자체판촉 및 캠페인 운영시 노동 조합의 의견을 반영하고 협의하도록 사측과 합의하였습니다. 하지만 경기서부지역본부는 민방위교육장판촉과 관련하여 노동조합과 협의되지 않은 대리점 동일판촉을 일방적으로 시행하였고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대리점과 동일한 대상으로 치부했고 이는 곧 대리점지 원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사전적 수순이며 절차로 보여 집니다.
4. 따라서 회사가 보여준 일방적 판촉시행은 상호 신뢰를 전제로 한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거부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와 판매현장의 역동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노동조합과 판매현장에 대한 기만적인 행위로 노동조합은 판단합니다.
5. 이에 노동조합은 경기서부지역본부와 관련 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전달합니다.
■ 현장 혼란과 위화감 조성으로 판단되는 일방적 지침이 진행될 시 일체 거부한다.
■ 향후 일방적 캠페인 및 판촉 등으로 촉발되는 문제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 금번 사태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회사에 있음을 강력히 경고한다.
■ 사태해결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지역본부장 명의의 재발방지 약속 및 사과 성명서를
엄중히 요구한다.
-끝-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경기지회 지회장 이 종 원(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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