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판매 09-05-010] 09임단투 승리를위한 전조합원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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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5-02-09 16:47 조회1,262회 댓글0건본문
1. 사회개혁 투쟁과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강고한 투쟁의 대오를 형성하고 있는 조합원 동지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09금속노조 중앙교섭과 현자지부 임·단투의 굳건한 승리를 위하여 판매위원회 산하 전국 분회 출정식이 아래와 같이 열릴 예정이오니 전 조합원은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판매위원회의 단결과 투쟁을 결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09년 05월 27일(수) 17:30
2. 장 소 : 각 분회 전시장
3. 참석대상 : 전 조합원
4. 식 순 : 1) 민중의례 : 묵념 및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2) 판매위원회의장 출정사
3) 분회장 인사
4) 중앙교섭 및 임·단투 경과 보고
5) 노동가 제창
6) 폐회
※ 첨부자료 : 1) 출정사 2) 09임·단투 경과보고
구호: 6700총 단결로 09투쟁 승리하자!, 전 조합원 실천투쟁 고용안정 쟁취하자 ! 후렴구호: 09투쟁 승리 투쟁! 결사 투쟁!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의장 배 상 윤(직인생략)
첨부 1)
<출정사>
존경하는 6700 판매위원회 조합원 동지 여러분
짙어지는 녹음 사이로 비추는 햇살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동지들의 와이셔츠가 땀으로 얼룩지는 현장의 치열한 일상을 보면서 저 역시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써 무한한 동지애를 느끼며 투쟁과 업무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는 바입니다.
동지 여러분
09투쟁은 누구나 험난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신자유주의자들의 탐욕으로 불러온 또 한 번의 경제공황이 노동자 서민의 현실을 어렵게 만들고 위기에 대처하는 정권과 자본의 행태가 과거와 너무나 흡사하기에 가능한 판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우리의 예상은 시시각각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시계추를 과거로 돌리고 있는 현 정권은 신고제로 되어있는 집회를 사실상의 허가제로 바꾸어 정부비판의 목소리를 원천봉쇄 하고 있습니다. 또 노동법의 개악으로 노동탄압과 노동유연화를 더욱 강화하려하고 있고 각 종 선진화방안이라는 명목으로 공공부분을 축소시켜 노동자 서민의 삶을 고통에 빠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노동자 반서민적인 정권의 보호아래 자본도 경제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여겨 노동력 감축에 의한 구조조정을 공공연히 떠벌이고 있습니다.
09투쟁이 본격화 되는 시기에 그 어느 해보다도 1500만 노동자 전체의 연대와 단결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판매위원회 동지 여러분
금속노조의 09년 중앙교섭은 8차까지 진행이 되었으나 진전된 사측의 안이 제시되지 않아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쟁의행위 찬반을 묻기 위한 조합원 총회를 준비 중에 있고 현자지부의 임·단협도 예년과 다를 바 없는 구태의연한 사측의 태도로 말미암아 그 향배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힘들다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사측에게 진정 안정된 현장과 이를 동력으로 한 안정과 발전의 순순환을 이룰 의지가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경기침체의 현실은 노동자가 원인이 아니며 우리의 요구도 사회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최소화했음은 현장 동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노동자의 역동적인 현장 활동만이 위기탈출의 해법임은 역사를 통해서 입증된 주지의 사실임에도 사측은 최소의 성의마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노동조합의 깃발아래 모여 대동단결의 함성으로 우리의 투쟁이 정당함을 알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지 여러분
노동조합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어느 한 순간 쉬웠던 투쟁이 있었습니까? 또 투쟁 없이 가능했던 쟁취가 있었습니까? 그리고 그 투쟁의 현장 선봉에 우리 6700판매위원회 동지들은 언제나 굳건히 서 있었습니다.
09투쟁의 환경이 험난하다고 하나 정권과 자본의 역사적인 과오가 증명 되었을 뿐이며 우리 노동자들의 빛나는 투쟁의 역사에 한 순간일 뿐입니다. 그리고 현장의 우렁찬 연대의 함성과 힘찬 단결의 의지가 그 어느 해보다도 견고한 이상 또 한 번의 쟁취가 기다릴 뿐입니다.
동지 여러분 저는 한라에서 설악까지 전국에 흩어진 6700 동지들의 강고한 현장 실천투쟁이 09투쟁의 견인차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 흩어진 숭고한 6700의 의지가 판매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나아갈 때 드디어 연속적인 고용안정 쟁취가 가능할 것이며 비로소 주기적인 경제 공황도 멈추게 될 것입니다.
6700 동지여러분 판매위원회는 비록 험난한 환경이지만 역사적인 투쟁의 현장 그 한가운데서 동지들과 어깨 걸고 나갈 것이며 판매위원회 현장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2009년 5월27일 판매위원회 의장 배 상윤
첨부2) 09임·단투 경과보고
2009년 3월 26일 103차 임시대대 요구안 확정
4월 01일 09단체교섭 요구안 발송
4월 20일 09 단체교섭 1차 상견례(사측 불참)
4월 24일 09단체교섭 2차 상견례
5월 07일 09단체교섭 3차 교섭
5월 13일 09단체교섭 4차 교섭(경영 설명회)
5월 20일 09단체교섭 5차 교섭
5월 21일 현자지부 전 조합원 출정식
5월 27일 판매위원회 전 조합원 출정식
◆09중앙교섭 5대 핵심 요구안
▲국민 기본 생활 보장 ▲모든 해고 금지, 총고용 보장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재벌기업, 투기자본 잉여금의 사회 환원 ▲제조업, 중소기업 기반강화
◆현자지부 09임·단협 요구안
- 임금인상 요구안
●기본급 87,709원 (호봉 승급분 제외) 정액 인상
- 총고용 보장 요구 건
●총고용 보장을 위한 사회적 확약서 체결을 요구
-성과급 요구 건
●당기순이익분의 30%를 조합원에게 정액 지급을 요구
- 판매 서울지역 2개 지회 신설 관련 요구 건
●판매 서울지역 2개 지회 신설 관련 제반조건의 인정을 요구
- 판매 수탁자 보험 연장 시행 건
●판매 수탁자 보험 기간을 2010년 09월 30일까지 연장을 요구
●2010년 2/4분기 재논의
- 판매위원회 산하 직영 거점수 유지 건
●단협(별도합의서)에 보장된 직영지점의 거점수 유지를 요구
2. 09금속노조 중앙교섭과 현자지부 임·단투의 굳건한 승리를 위하여 판매위원회 산하 전국 분회 출정식이 아래와 같이 열릴 예정이오니 전 조합원은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판매위원회의 단결과 투쟁을 결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09년 05월 27일(수) 17:30
2. 장 소 : 각 분회 전시장
3. 참석대상 : 전 조합원
4. 식 순 : 1) 민중의례 : 묵념 및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2) 판매위원회의장 출정사
3) 분회장 인사
4) 중앙교섭 및 임·단투 경과 보고
5) 노동가 제창
6) 폐회
※ 첨부자료 : 1) 출정사 2) 09임·단투 경과보고
구호: 6700총 단결로 09투쟁 승리하자!, 전 조합원 실천투쟁 고용안정 쟁취하자 ! 후렴구호: 09투쟁 승리 투쟁! 결사 투쟁!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의장 배 상 윤(직인생략)
첨부 1)
<출정사>
존경하는 6700 판매위원회 조합원 동지 여러분
짙어지는 녹음 사이로 비추는 햇살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동지들의 와이셔츠가 땀으로 얼룩지는 현장의 치열한 일상을 보면서 저 역시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써 무한한 동지애를 느끼며 투쟁과 업무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는 바입니다.
동지 여러분
09투쟁은 누구나 험난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신자유주의자들의 탐욕으로 불러온 또 한 번의 경제공황이 노동자 서민의 현실을 어렵게 만들고 위기에 대처하는 정권과 자본의 행태가 과거와 너무나 흡사하기에 가능한 판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우리의 예상은 시시각각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시계추를 과거로 돌리고 있는 현 정권은 신고제로 되어있는 집회를 사실상의 허가제로 바꾸어 정부비판의 목소리를 원천봉쇄 하고 있습니다. 또 노동법의 개악으로 노동탄압과 노동유연화를 더욱 강화하려하고 있고 각 종 선진화방안이라는 명목으로 공공부분을 축소시켜 노동자 서민의 삶을 고통에 빠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노동자 반서민적인 정권의 보호아래 자본도 경제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여겨 노동력 감축에 의한 구조조정을 공공연히 떠벌이고 있습니다.
09투쟁이 본격화 되는 시기에 그 어느 해보다도 1500만 노동자 전체의 연대와 단결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판매위원회 동지 여러분
금속노조의 09년 중앙교섭은 8차까지 진행이 되었으나 진전된 사측의 안이 제시되지 않아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쟁의행위 찬반을 묻기 위한 조합원 총회를 준비 중에 있고 현자지부의 임·단협도 예년과 다를 바 없는 구태의연한 사측의 태도로 말미암아 그 향배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힘들다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사측에게 진정 안정된 현장과 이를 동력으로 한 안정과 발전의 순순환을 이룰 의지가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경기침체의 현실은 노동자가 원인이 아니며 우리의 요구도 사회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최소화했음은 현장 동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노동자의 역동적인 현장 활동만이 위기탈출의 해법임은 역사를 통해서 입증된 주지의 사실임에도 사측은 최소의 성의마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노동조합의 깃발아래 모여 대동단결의 함성으로 우리의 투쟁이 정당함을 알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지 여러분
노동조합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어느 한 순간 쉬웠던 투쟁이 있었습니까? 또 투쟁 없이 가능했던 쟁취가 있었습니까? 그리고 그 투쟁의 현장 선봉에 우리 6700판매위원회 동지들은 언제나 굳건히 서 있었습니다.
09투쟁의 환경이 험난하다고 하나 정권과 자본의 역사적인 과오가 증명 되었을 뿐이며 우리 노동자들의 빛나는 투쟁의 역사에 한 순간일 뿐입니다. 그리고 현장의 우렁찬 연대의 함성과 힘찬 단결의 의지가 그 어느 해보다도 견고한 이상 또 한 번의 쟁취가 기다릴 뿐입니다.
동지 여러분 저는 한라에서 설악까지 전국에 흩어진 6700 동지들의 강고한 현장 실천투쟁이 09투쟁의 견인차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 흩어진 숭고한 6700의 의지가 판매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나아갈 때 드디어 연속적인 고용안정 쟁취가 가능할 것이며 비로소 주기적인 경제 공황도 멈추게 될 것입니다.
6700 동지여러분 판매위원회는 비록 험난한 환경이지만 역사적인 투쟁의 현장 그 한가운데서 동지들과 어깨 걸고 나갈 것이며 판매위원회 현장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2009년 5월27일 판매위원회 의장 배 상윤
첨부2) 09임·단투 경과보고
2009년 3월 26일 103차 임시대대 요구안 확정
4월 01일 09단체교섭 요구안 발송
4월 20일 09 단체교섭 1차 상견례(사측 불참)
4월 24일 09단체교섭 2차 상견례
5월 07일 09단체교섭 3차 교섭
5월 13일 09단체교섭 4차 교섭(경영 설명회)
5월 20일 09단체교섭 5차 교섭
5월 21일 현자지부 전 조합원 출정식
5월 27일 판매위원회 전 조합원 출정식
◆09중앙교섭 5대 핵심 요구안
▲국민 기본 생활 보장 ▲모든 해고 금지, 총고용 보장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재벌기업, 투기자본 잉여금의 사회 환원 ▲제조업, 중소기업 기반강화
◆현자지부 09임·단협 요구안
- 임금인상 요구안
●기본급 87,709원 (호봉 승급분 제외) 정액 인상
- 총고용 보장 요구 건
●총고용 보장을 위한 사회적 확약서 체결을 요구
-성과급 요구 건
●당기순이익분의 30%를 조합원에게 정액 지급을 요구
- 판매 서울지역 2개 지회 신설 관련 요구 건
●판매 서울지역 2개 지회 신설 관련 제반조건의 인정을 요구
- 판매 수탁자 보험 연장 시행 건
●판매 수탁자 보험 기간을 2010년 09월 30일까지 연장을 요구
●2010년 2/4분기 재논의
- 판매위원회 산하 직영 거점수 유지 건
●단협(별도합의서)에 보장된 직영지점의 거점수 유지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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